“행복한 볼 뽀뽀”…서유정, 달달 신혼여행

동아닷컴
입력 2017년 10월 21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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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린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신혼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정 남편은 서유정에게 관광지 앞에서 다정한 볼 뽀뽀를 하고 있었다. 특히 서유정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정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게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 출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뉴하트’, ‘내일이 오면’,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등에서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또 2017년 4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 반지아 역으로 열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