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호·김형석 부부, 6·13 지방선거 투표소 방문…손 꼭 잡고 ‘오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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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3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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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석 소셜미디어
사진=김형석 소셜미디어
작곡가 김형석(52)과 배우 서진호(42) 부부가 6·13 지방선거일인 13일 투표소를 찾았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청담1투표소’에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투표를 마친 부부는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투표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한 김형석은 한 매체가 찍어준 투표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투표 완료”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은 매니지먼트인 ‘키위미디어그룹’의 대표이자 작곡가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건모의 ‘첫인상’,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등의 음원을 작곡했다.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불후의 명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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