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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김영찬 열애, 父 이경규 “개의치 않아”→“안 헤어졌으면”…입장 변화,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4 08:27
2017년 9월 14일 08시 27분
입력
2017-09-14 08:22
2017년 9월 14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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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공개 연애 중인 딸 예림(23)과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24)을 응원했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한채영과 함께 연남동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둔 부부의 집을 방문해 한끼 식사를 해결했다.
이경규는 이들 부부에게 “딸이었으면 좋겠나, 아들이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고, 부부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실 난 아들을 원했다.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며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딸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난 6월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당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 딸의 열애 보도를 접한 이경규는 “우리 딸이 연애한다는 기사가 났다. 깜짝 놀랐다. 남자친구가 축구선수여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쿨 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풍은 “딸에게 관여 안하는 대신 김영찬에게 직접 관여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경규는 “최강희 감독을 만나보려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어 “딸 나이가 벌써 20대 초반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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