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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이해영 러브하우스에 입 쩍…“궁궐 같은 전원주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3 11:38
2017년 8월 13일 11시 38분
입력
2017-08-13 11:26
2017년 8월 1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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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허수경 집
허수경·이해영 부부의 제주도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수경은 2014년 8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허수경의 2층짜리 집은 큰 규모에 화사한 외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2층 욕실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허수경은 “정원은 예전부터 있었고 집 내부는 원래 있던 집을 손본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2층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앉으면, 바다가 보인다”며 “밤에는 (바다에) 배들이 별처럼 쫙 깔린다.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장소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수경은 13일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이해영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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