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합류…재벌3세 ‘구세준’은 어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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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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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조윤우가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합류했다.

조윤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1일 “조윤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역으로 출연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윤우가 합류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조윤우가 맡은 ‘구세준’은 재벌 3세로,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조윤우를 비롯, ‘언니는 살아있다’에는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MBC ‘왔다! 장보리’, MBC ‘내 딸, 금사월’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SBS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의기투합했다.

현재 방영 중인 ‘우리 갑순이’ 후속작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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