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성훈 열애설, 양측 “본인에게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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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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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류현경, 박성훈 사진=동아닷컴DB
(왼쪽부터) 류현경, 박성훈 사진=동아닷컴DB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21일 오전 동아닷컴에 “박성훈과의 열애는 금시초문이다.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안다”고 말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역시 “전혀 모르는 일이다.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경제는 공연 관계자 말을 인용해 류현경-박성훈이 열애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공연계에서는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공연된 '올모스트 메인' 1차팀에 함께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면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라고 전해졌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이후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등의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최근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 드라마를 통해 다작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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