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의정부역 메트로타워…신의정부역까지 도보 3분 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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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 다시 뜨고 있다. 미군기지 570만7400m²가 반환되면서 각종 공원, 행정타운, 종합병원, 종합대학, 테마파크 등이 유치되고 고도제한이 풀려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의정부역 초역세권 블록인 경기 의정부 의정부동 167-1에 지하 1층∼지상 19층, 연면적 5992m² 규모의 소형 공동주택 ‘의정부역 메트로타워’를 지역 내 최저 파격가인 7000만 원대부터 공급한다. 단지는 1, 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5m²∼38m²로 원룸, 1.5룸 형태의 19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철 1호선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까지 15분에 도달하는 GTX, SRT 개통(2024년)이 예정된 신의정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1인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시점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의정부역 메트로타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보증, 올해 6월 입주하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 안전성을 더했다. 1채 실투자금 2000만 원대에 월세, 세입자, 건물관리 걱정 없는 수익형부동산으로 10년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소득세, 건강보험료 등의 감면혜택이 ‘메트로타워’에 적용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의정부#의정부역#역세권#초역세권#미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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