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골프 스윙연습기 ‘스윙 리템포 4th BEF’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1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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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리템포 베프. 사진제공=골프아미
스윙 리템포 베프. 사진제공=골프아미
근육이 자동으로 기억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

골프아미가 올인원 골프 스윙연습기 ‘스윙 리템포(SWING RYTEMPO)’의 4번째 신제품 BEF(이하 스윙 리템포 베프)를 출시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스윙 밸런스(리듬&템포)를 찾아 자기 스윙 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골프 스윙 연습기이다. 골프 스윙 연습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질적인 스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스윙리템포 베프’는 가장 단순한 스윙연습기가 정답이라는 모토 아래 10년간 4번에 걸쳐 기본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골프아미의 2018년형 신제품이다. 자신만의 스윙 리듬과 템포 그리고 임팩트 타이밍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 올인원 골프 스윙연습기다.

일반 클럽보다 3배 이상 부드러운 특수소재 샤프트의 장착과 1.5배 무거운 헤드(390g)로 만들어져 반복적인 스윙 연습 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리듬과 템포를 근육이 자동으로 기억하고 헤드가 던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헤드에 내장되어 있는 ‘특수 자석추’가 자신의 임팩트 구간을 소리로 알려줘 빈 스윙을 연습할 때에도 공을 실제로 치는 것 같은 연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양발 사이 공 위치에서 ‘딸깍’ 소리가 날 수 있게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 스윙의 정확한 임팩트를 완성해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그립에도 내장되어 있는 자석추는 정확한 백스윙 탑에서 소리가 발생해 팔로만 들어 올리는 성급한 백 스윙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골프아미 관계자는 “스윙 폼이 멋진 프로골퍼들을 따라 하는 것은 쉽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스윙연습기를 통해 자신만의 스윙 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스윙리듬과 템포를 어디서나 즉시 점검할 수 있고 바디턴과 임팩트 연습까지 가능해 15번째 클럽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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