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오픈 오전 11시→오후 2시로 연기…“추가 작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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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1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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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파온라인4’
사진= ‘피파온라인4’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정식 오픈을 연기했다.

피파온라인4 측은 1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픈 시간이 오후 2시로 변경되었다. 오픈을 기다리고 계신 구단주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당초 피파온라인4는 이날 오전 11시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점이 확인되면서 오픈 시간을 연기했다.

피파온라인4 측은 “오픈 전 최종 확인 작업을 진행하던 중 구단주명 선점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점이 확인되었다”며 “작업과 재확인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이다. 사전등록자 수만 500만 명을 넘는 등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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