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지역관광 육성으로 지역발전 동력 찾는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7-12 05:45
2018년 7월 12일 05시 45분
입력
2018-07-12 05:45
2018년 7월 12일 05시 4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역 활성화 논의
정부가 비무장지대(DMZ)를 평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를 육성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수도권에 편중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제적인 지역관광 거점을 육성키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비무장지대(DMZ)를 문화관광축제, 걷기 여행길 조성 등을 통해 평화 관광지로 브랜드화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지는 ‘겨울·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정하고, 고속철도(KTX) 경강선, 양양공항, 속초항 등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섬, 바다, 갯벌, 어항 등을 활용한 해양관광·레저 수요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섬의 날’(8월8일) 제정을 계기로 ‘가고 싶은 33섬’을 대표적 관광섬으로 육성하고,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해안도로를 축으로 하는 대표 관광루트도 개발한다.
이밖에 역사·문화 등을 활용, 한국만의 고급 관광소재 코리아 유니크(Korea Unique)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지역 문화관광축제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제 1년 연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러, 이번엔 한인회장 지낸 교민 ‘30년 입국금지’… 사유는 “기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7년만에… ‘민주화 불꽃’ 막내 아들 곁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