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동 이마트 부지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 24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2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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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건설이 탄현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체결한 MOU로 덕이동 이마트 부지에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은 24일 오픈예정이지만 오픈 전부터 많은 인원이 참가하면서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

킨텍스와 한류월드가 인근에 있는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은 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덕이, 탄현, 중산택지개발계획 등 비전을 갖췄다.

경의중앙선 탄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며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3호선 네트워크가 근거리에 있다. 덕이동 로데오거리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국대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형성됐다.

우수한 학군도 조성됐다. 백송초등학교, 덕이초등학교, 한산초등학교, 오마중학교와 덕이중학교, 일산중학교, 일산고등학교 등이 인접하다.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은 중소형 평형으로 다양한 타입 공간을 설계해, 12·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다. 보편적이면서 세련된 감각 49㎡A타입, 입체적인 동선으로 공간 효율성을 살린 49㎡B타입, 모던한 감각과 미니멀리즘한 공간으로 구성된 49㎡C타입, 쾌적한 럭셔리스타일 59㎡A타입, 넉넉한 공간구성에 절제된 세련미까지 돋보이는 59㎡B타입 중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은 3.3㎡당 900만 원 대로 형성됐으며,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혜택을 부여한다.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17번길 39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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