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GTX-A노선 파주연장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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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달 27일 ‘운정 화성파크드림’(1047채) 본보기집을 오픈한 후 주말 동안 3만 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8일 국토교통부에 GTX-A 노선 파주 연장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전달하였으며, GTX 파주 구간은 편익/비용(B/C)1.11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혀 광역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이 예상되는 데다 LG디스플레이 증설 및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등으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파주시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나들목과 연계되고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에버그린파크, 파티오 등으로 구성된 테마공원들을 갖춘다. 인근에는 도래공원과 고인돌산림공원이 있어 자연교감형 단지를 추구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의 실생활을 편리하도록 했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 가구에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팬트리 등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며 전 타입 공히 최상층은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한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LG 유플러스의 홈 IoT를 선보인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된다. 피트니스, 골프, 작은도서관, 키즈랜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지 E북과 동영상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3m² 37채, 74m² 236채, 84m²A 428채, 84m²B 224채, 84m²C 122채 등 전체 1047채의 대단지다. 본보기집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02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홈 iot#운정 화성파크드림#화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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