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현대자동차, 전 세계인의 ‘발’… 스테디셀링 준중형 세단 ‘아반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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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부문




현대자동차(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준중형차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1990년 1세대(엘란트라) 출시 이래 2014년 10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 1000만 대를 돌파했다. 2015년 출시한 6세대 모델까지 아반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준중형 세단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6세대 아반떼는 ‘차급의 한계에 갇히지 말고,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라’는 ‘슈퍼 노멀(Super Normal)’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디자인,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등 자동차의 기본이 되는 전 부문에 걸쳐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춰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올해 3월 출시된 2017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내부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사회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첨단 실내 공조 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현대자동차#준중형 세단#아반떼#클러스터 이오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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