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보검 하품 연기, 누리꾼 갑론을박 “얼음 먹었나?”VS“현실적”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2월 7일 09시 30분


코멘트
tvN ‘남자친구‘ 캡처
tvN ‘남자친구‘ 캡처
tvN '남자친구'의 주인공 박보검의 하품 연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6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는 박보검(진혁 역)이 트럭을 타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보검은 마치 휘파람을 불 듯이 입술을 모은 후 턱을 좌우로 흔들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하품 짤'이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보검 하품 연기가 다소 어색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나 연기해요 느낌", "뭐 뜨거운 거 먹었나? 아님 얼음 먹었나?", "하품 연긴데 눈은 하나도 안 졸리네. 어색했다", "처음 보는 하품이긴 하다", "부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박보검의 하품 연기가 현실적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누리꾼들은 "나도 저렇게 하는데", "현실적이다", "입 크게 안 벌리고 하품하려고 할 때 저렇게 하지 않나?", "하품 연기에 뭐 가이드가 따로 있나?", "사람마다 하품하는 건 다른데 이걸로 지적하는 건 좀 아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