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판사 남편과 사는 순천집 ‘17평’ 정도”…SNS 확인해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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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9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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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39)가 판사인 남편의 근무지인 전라남도 순천에서 17평 짜리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택을 소개했다.

박진희는 ‘10평대에 사시지 않느냐’는 김숙의 물음에 “한 17평정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그런 쪽(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며 입지 않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해왔다. 박진희는 지난 5월, 8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상에 있는 텃밭을 공개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8월에는 “세살 아이 따로 재우기!!!”라는 글과 함께 아이 침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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