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결혼, “20살 차이 나도 결혼생활 가능”…예비 신랑은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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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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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결혼. 사진=스포츠동아DB
오승현 결혼. 사진=스포츠동아DB
오승현 결혼, “20살 차이 나도 결혼생활 가능”…예비 신랑은 몇 살?

오승현 결혼.

배우 오승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승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승현은 지난 2012년 3월 진행된 tvN '21세기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20살 연상 이덕화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처음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한위, 이주노 씨한테 자문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촬영을 해보니까 할 만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20살 차이어도 의사소통, 마음이 맞으면 결혼생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0살이라는 나이차가 비현실적이진 않은 것 같다.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현 측은 11일 “오는 3월,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승현 결혼.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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