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공개, 52kg 뜨자 “살쪘어!”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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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3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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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나나. 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에 “살쪘어!” 울상…시청자 분노 유발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나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7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는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체중계를 구입해 왔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고 이 과정에서 나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나나는 "나 요즘 운동해서 몸이 불었다"고 토로하면서 슬쩍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공개된 나나의 몸무게는 52kg이었다.

체중계에서 내려 온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지었다. 이에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 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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