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클럽회춘녀', 글래머 인증…"가슴만 이효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9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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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성인 '클럽회춘녀'/tvN
사진제공=화성인 '클럽회춘녀'/tvN
화성인 '클럽회춘녀'가 가수 이효리와 대적할 만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째 클럽에 드나들고 있다는, 이른바 '클럽회춘녀'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남다른 클럽 예찬론을 주장했다.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며 별명이 '가슴만 이효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갑자기 겉옷을 벗어 가슴이 깊게 파인 배꼽티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좌중을 놀라게 했다.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클럽에서 술이나 담배, 즉석만남 등은 멀리하고 오로지 춤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 클럽까지 누비며 춤을 췄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클럽에서 유행하는 시대별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성인 '클럽회춘녀', 클럽 사랑이 대단하다", "화성인 '클럽회춘녀', 춤 잘 춘다", "화성인 '클럽회춘녀', 건전한 클럽 사랑이네", "화성인 '클럽회춘녀', 멋지게 산다", "화성인 '클럽회춘녀', 진짜 즐기는 것 같다", "화성인 '클럽회춘녀',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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