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과거 세미누드 화보 화제…“완벽 글래머 몸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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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윤아 앨범 '신드롬' 재킷)
(사진=허윤아 앨범 '신드롬' 재킷)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허윤아가 7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허윤아의 과거 세미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그룹 LPG 출신인 허윤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GanGee(간지) 9월호 모델 됐어요. 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000만 원 탕진…10kg가 쪘었어요…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 더 빼야 돼요…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허윤아는 이와 함께 7kg 감량 전후 사진과 잡지 커버 모델로 나온 사진을 올리며 체중 감량의 기쁨을 나눴다. 허윤아는 최근 사진에서 핫팬츠 차림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허윤아의 다이어트 성공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탄한 가운데, 허윤아의 과거 세미누드 화보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윤아는 지난해 11월 솔로앨범 '신드롬'으로 컴백을 앞두고 세미누드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허윤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흰색 셔츠와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이불로만 몸을 가린 포즈 등을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허윤아 과거 세미누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윤아 과거 화보, 몸매가 미스코리아 출신답네" "허윤아 과거 화보, 곧 다시 이 몸매로 돌아가는 건가요?" "허윤아 과거 화보, 타고난 몸매네" "허윤아 과거 화보, 완벽한 글래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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