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6%의 몸매란 이런 것’…탄츠플레이·줌바·폴댄스로 단련된 최여진 몸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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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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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사진=슈어
슈퍼모델 출신 최여진(34)이 체지방 6%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여진은 4일 첫 방송된 MBN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에서 몸매종결자답게 탄츠플레이로 오전을 시작했다. 이어 아침식사도 거른채 폴댄스 연습장으로 향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여진은 “탄츠플레이, 줌바, 폴댄스, 골프, 수상스키, 필라테스, 헬스를 하고 있다”며 “체지방이 지금 6%”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동 선생님들과 첫 식사로 고기 먹방을 시작한 최여진은 “사실 예전엔 식단 관리 많이 했다”며 “그런데 음식을 잘 안 먹으면 내가 기력이 없어서 발산하는데 힘들었다. 오히려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양을 좀 줄이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지난 2015년 7월 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내 몸을 주시하라 ▲집중해서 운동하라 ▲부위별로 단련하기 등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20대 중반부터는 관리하지 않으면 중력의 힘을 이길 수 없다. 군살이 붙고 탄력도 떨어진다. 늘 제 벗은 몸을 자주 살핀다. 어디가 흉하고 라인이 무너졌는지 체크한다. 한눈을 팔면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잠들기 전 격한 운동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 늦은 오후나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라”며 “근육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4회가 적당하다. 유산소운동은 시작 후 20분 후부터 지방이 연소되므로 근력 운동 뒤에 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40분 이상은 좋지 않다. 오히려 신체 노화가 빨라지고 다리도 굵어진다. 여러 동작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짧게 굵고 확실하게 운동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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