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01 17:572002년 5월 1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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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00년말 미국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소개로 이씨를 만나 1년반동안 교제해왔다. 이씨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한 업체의 사장으로 의류회사 통신기기업체 등 기업체 3곳을 소유한 재력가다.
89년 MBC 공채 19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씨는 MBC 드라마 ‘무동이네 집’ ‘사랑과 결혼’ SBS ‘내 마음을 뺏어봐’ 영화 ‘런어웨이’ 등에 출연했다. 타히티로 신혼 여행을 떠난 이들의 신혼집은 LA 베버리힐스의 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