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남’ 이병준, 근육질 몸매 ‘깜짝’ 몸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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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4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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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 월간지 'MAXIM' 한국판 6월호 표지 모델에 배우 이병준이 선정됐다.

SBS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찌질한 남편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병준은 MAXIM 표지에서 거친 남성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더구나 이병준은 그간 드라마에서는 철저히 숨기고 있던 근육미를 이날 촬영에서 유감없이 드러냈다. 촬영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은 나이를 잊은듯한 그의 완벽한 몸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병준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진지한 얼굴로“환갑 때에도 백 덤블링”을 하는 게 목표라고 말해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성악에도 일가견이 있는 '오페라스타2'에서 섭외가 들어온다면 “한번쯤 꼭 도전해 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MAXIM' 6월호에는 배우 이병준 외에도 논란의 섹시 걸그룹 라니아, '오페라스타'의 테이,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슈스케2' 출신 김지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MAXI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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