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빈’ 기무라 타쿠야, 폭삭 늙은 외모에…“시간 야속”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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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7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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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사진=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일본 대표 미남으로 꼽히는 그룹 SMAP 출신 배우 기무라 타쿠야(47)의 최근 근황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기무라 타쿠야’라는 제목으로 기무라 타쿠야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누리꾼은 “1972년생…정우성 보다 한 살 형. 서핑을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선크림도 제대로 안 바른다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팔자주름과 이마 주름이 깊게 진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내 최고 미남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원빈의 닮은 꼴로, ‘일본의 원빈’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합성 아니고?“, “연예인인데 관리 안 하나”, “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시간이 야속하다”, “연예인인데 관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원빈(42), 정우성(46) 등 국내 배우들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관리 잘하는 듯”이라며 비교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악의적이라며 “저 정도는 아님”, “캡처가 좀 더 늙어 보이는 거 아닌가?” 등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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