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박유천-황하나 결별설에…“황하나 관련 대응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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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1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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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박유천-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의 결별설에 대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황하나 씨와 관련해선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황 씨 측근의 말을 빌려 황하나 씨가 최근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황하나 씨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황하나 씨와 박유천이 서로 많이 아끼도 사랑하는 건 맞다. 그러나 최근 크게 이슈가 되면서 황하나 씨가 ‘다 내려놓고 싶다’고 자주 토로하고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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