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지드래곤 공연음란죄 논란, 성인 관객 1000명 검찰 탄원
Array
업데이트
2010-01-08 09:26
2010년 1월 8일 09시 26분
입력
2010-01-07 17:18
2010년 1월 7일 1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드래곤. [스포츠동아 DB]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공연 음란죄 논란과 관련해 문제의 콘서트를 지켜본 성인 관람객 1000여 명이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한다.
탄원서의 요지는 문제의 장면을 직접 목격한 관객으로서 전혀 음란하지 않았다는 것.
탄원인 모집은 인터넷에서 이뤄졌으며, 공연을 본 20대를 중심으로 일부 50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탄원 운동에 동참한 한 팬들은 7일 이런 사실을 이메일로 전하며 “관객이 받아들이기에 전혀 음란하지 않았으며, 따라 성적 수치심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팬은 아울러 “공연 전체를 보지 않고 불법 촬영된 일부 동영상 캡쳐 화면이나 사진 한두 장으로 음란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해 말 단독 콘서트에서 노래 ‘브리드’(Breathe)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여성 댄서와 야릇한 인상의 퍼포먼스를 펼쳐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가족부는 형법상 공연음란죄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해줄 것을 검찰에 의뢰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한국인 간첩혐의 첫 구금…“국가기밀 외국에 넘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금태섭-조응천 “민주당 당권 李 전유물 돼…조금박해는 좌절 않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