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해체는 사실무근”소속사 입장에 팬들 “그럼 근황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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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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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이 멤버 시연의 탈퇴로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오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YTN Star를 통해 "시연의 탈퇴나 전속계약 해지 등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면서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탈퇴했다"며 "시연이 팀을 탈퇴하면서 프리스틴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프리스틴의 또 다른 멤버인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주결경, 임나영이 속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5월 유닛(프리스틴 V) 활동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날 프리스턴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실무근이면 현재 근황을 알려달라 프리스틴 완전체 컴백 어디쯤인지ㅜㅜ"(chyo****)"인재 썩히는 플디는 진짜 답이 없다"(nemo****)"플디 이제 프리스틴 좀 챙겨달라. 소속가수 활동은 시켜야지"(llcy****)"아니 이 회사는 대체 데뷔만 시켜놓고 왜 맨날 흐지부지임?"(kait****)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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