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예술학교 출신으로 중국 최고 미녀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판빙빙은 그간 각종 루머에 휩싸이며 헤드라인을 장식해왔다.
우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만큼 성형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판빙빙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의사의 진단을 통해 성형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궈원구이의 주장으로 성상납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중국 지도부의 비리 의혹을 폭로하던 궈원구이가 판빙빙이 고위 지도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 이에 판빙빙 소속사는 “아무런 근거 없이 허위로 날조한 주장으로 판빙빙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것”이라며 궈원구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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