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시민“대한항공 삼남매, 인격적 미성숙·능력無…회사 떠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0 12:57
2018년 4월 20일 12시 57분
입력
2018-04-20 09:21
2018년 4월 20일 09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시민 작가는 연일 벌어지는 한진그룹(대한항공) 3세들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삼남매가 회사를 떠나야 회사가 산다”고 강조했다.
유 작가는 19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이렇게 3세 시대로 가면 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본다. 저는 그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남매가 훌륭한 인간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이 기업에 생계를 걸고 있고 자기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데 이회사가 잘못되면 엄청난 선의의 피해자가 만들어진다”고 걱정했다.
이어 “(삼남매가)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해 존중할 줄도 모르고, 자기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고, 그런 사람이 경영 능력이 있는 경우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조양호 회장이 삼남매가 회사를 떠나도록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회사는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삼남매가 회사에서 손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일·가족 행복” “어르신 든든 내일 지원”…국힘 10대 공약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내 보이스피싱 ‘방어력’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