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최강배달꾼’ 깜짝 출연…어떤 역할?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9월 15일 14시 31분


코멘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준배가 드라마 ‘최강배달꾼’에 깜짝 출연한다.

김준배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김준배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준배는 이날 ‘최강 배달꾼’에서 남지현(연지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남지현의 아버지는 채수빈(단아 역)의 오랜 스승이기도 하다.

김준배 측이 공개한 스틸을 보면 김준배는 남지현, 채수빈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채수빈을 향해 강한 꾸지람을 하는 듯한 김준배의 모습도 보인다.

김준배는 KBS2 드라마스페셜 ‘비밀’로 호흡을 맞춘 전우성 감독의 요청으로 ‘최강배달꾼’에 출연하게 됐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자칫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액션이 더해진 장면이었지만 김준배와 채수빈의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큰 사고 없이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준배의 깜짝 출연으로 깨알재미가 더해질 ‘최강 배달꾼’ 13회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