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꺼 달라”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는 누구? ‘럭셔리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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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8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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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씨 블로그
사진=황하나 씨 블로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88년생인 황하나 씨(28)는 국내 3대 우유업체 가운데 하나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다.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으며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을 운영해 ‘럭셔리 블로거’로 유명하다.

황하나 씨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일상을 보면, 그의 럭셔리한 패션 아이템들과 함께 화려한 인맥들이 눈길을 모은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과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줄곧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유천이 힘든 시기에 황 씨가 옆에서 힘을 북돋아 줘 큰 힘이 됐다는 후문.

한편, 황하나 씨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심경 고백 글을 남긴 예비신랑 박유천을 두둔하는 글을 썼다가 돌연 삭제 후 “저 신경 꺼 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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