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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글의 법칙’ 유이 “머리 안 감아도 돼서 좋아” 털털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0 11:45
2017년 5월 20일 11시 45분
입력
2017-05-20 11:42
2017년 5월 20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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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을 다시 찾은 유이가 3년 전과 달라진 자신을 비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는 유이가 출연했다. 인도양 편에 출연 한 후 3년 만 이다.
유이는 짐을 싸면서 “그 때 썬크림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그 때 썬크림도 안 발랐냐”고 묻자 유이는 “그 땐 20대였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머리가 길었는데 이번엔 짧으니까 머리 안 감아도 돼서 좋다”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당시 인터뷰 때 뭐 자신 있냐고 물었을 때 민낯이라고 했다”며 웃었다.
유이는 3년 전 예기치 못한 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기억을 떠올리며 "힘든 추억인데 너무 그리웠다. 이번에는 꼭 다치지 않고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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