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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우, “영화 재심, 100만 관객 넘으면 강하늘과 출연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4 17:52
2017년 1월 24일 17시 52분
입력
2017-01-24 17:35
2017년 1월 2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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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타파’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배우 정우의 ‘최파타’ 출연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우와 최화정 DJ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아울러 “영화 ‘재심’으로 돌아온 배우 정우 씨가 최파타에 또 찾아왔다.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지 더 훈훈해졌다”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어 “마음도 훈훈한 정우 배우는 사랑이다”며 “영화 ‘재심’ 관객 백만 넘으면 함께 출연한 강하늘 배우와 다시 최파타에 나오기로 했다. 최파타가 관객 백만 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영화 ‘재심’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한 후, 100만 관객 공약으로 “강하늘과 함께 (최파타에) 출연하겠다”고 약조했다.
한편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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