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코리아, 어학연수 박람회 ‘인터내셔널 데이’ 11월 2~3일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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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F코리아
사진제공=EF코리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인 글로벌 교육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ducation First, 이하 EF)가 개인 맞춤형 어학연수 박람회인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를 오는 11월 2일~3일 양일간 서울(강남 교보타워 4층), 대구 및 부산지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52개 EF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어학연수, 대학생 및 직장인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와 세미나를 제공한다.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에게 현지 생활 및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후기 발표 세션 및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Q&A 도 진행된다. 또한 EF의 한국어 어학연수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관심 있는 지역 및 언어에 대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유럽 어학연수 세미나가 진행된다. 연령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해외 인턴십 △직장인 어학연수 △초중고생 어학연수 세미나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다.

대구, 부산에서는 11월 2일 금요일에는 원하는 내용으로 1:1 상담이 진행되며 11월 3일에는 △해외 인턴십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EF 인터내셔널 데이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전화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EF는 1965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어학연수,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사인 EF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됐으며 현재 서울 강남,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다. EF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다양한 외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EF 서울 캠퍼스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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