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596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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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596채

포스코건설은 경기 오산시 수청동 세교1택지개발지구 B8구역에 짓고 있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다음 달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67∼84m² 7개동 596채 규모다. 세교1지구는 2004년 조성이 시작된 택지지구다. 18개 단지(1만5000여 채)가 입주를 마쳤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직선거리로 불과 500m 거리에 들어선다. 초·중·고교가 인접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수목원을 비롯해 공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에 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 031-375-0033
 
■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473실

사보이그룹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8∼76m² 473실 규모다. 편리한 교통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서울지하철 2,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신방이역(10월 개통 예정)과 방이사거리역도 가깝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인근에 있다. 모든 가구를 복층으로 설계했다. 지상 1∼3층에는 상가가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다. 02-2654-2500
 
■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405채

한국토지신탁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들어서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70∼84m² 405채 규모다. 단지는 배후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선다. 양산웅상농공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웅상 센트럴 파크도 단지 인근에 조성을 앞두고 있어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산∼울산 7번 국도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초중고교가 단지 근처에 모여 있다. 본보기집은 양산시 덕계동에 문을 연다. 055-363-3433
 
■ 국토교통부, 전국 591개 건설현장 장마대비 점검

국토교통부는 장마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건설현장 59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17개 점검반이 전국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호우 기간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터 파기, 흙 쌓기 공사 현장이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건설 현장의 각종 수해 위험 요소와 수해 방지 대책 등도 점검 대상이다. 24일부터는 건설 기술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등 5대 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하며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기술자가 교육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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