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똑똑한 1인 오피스텔 ‘리마크빌’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4월 24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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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20~30대는 면적은 작지만 수납공간이 잘 돼있는 곳, 가구와 가전제품이 잘 완비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스마트 렌트하우스 리마크빌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리마크빌은 내부에 기가(GiGA) 인터넷과 Wifi, IPTV(인터넷 TV)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돼 통신비 절약이 가능하며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컨시어지 서비스(룸클리닝·세탁대행, 팩스·복사 등 OA서비스 및 각종 안내 등)를 도입했다.

또한 ICT기술인 차 위치 찾기, 스마트 우편함, 스마트 무인택배함 등 스마트한 생활을 하우스 내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기업형 임대주택이라서 임차료 상승률 제한도 있다. 또 보증금 반환이나 월세 소득공제와 같은 복잡한 비용 문제를 겪지 않는다.

리마크빌 관계자는 “주거공간의 편의성을 넘어 특화시설까지 입주조건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스마트한 기능과 함께 안전함까지 갖춘 렌트하우스 리마크빌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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