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3100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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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스터힐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4월 초에 세종시 해밀리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m², 총 3100채 규모이며 L블록 1990채, M1블록 1110채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가구의 약 75%가 전용면적 85m² 이하로 이루어지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6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6-4 생활권에 위치하여 풍부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BRT(간선 급행버스) 990번과 1001번 노선이 갖추어져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과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예정지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 1-4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기입주한 각종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 병원(2019년 10월 개원 예정)이 1-4 생활권에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에 4월 초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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