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2020년 개통 예정 ‘랜드마크시티역’ 약 3분 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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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1BL)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약 2000실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150여 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실 발코니로 설계돼 실사용 면적이 넓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 및 특급 조망이 가능한 점이 우선 눈에 띄는 메리트이다.

초역세권 메리트도 갖추고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이 도보 약 3분 거리다. 이 역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준공 전에 개통될 것으로 보여 입주자는 바로 초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국제업무지구역도 도보로 멀지 않다.

여기에 인근에는 롯데몰, 이랜드, 신세계 복합타운 등 유명 쇼핑시설 등이 다수 입점할 예정이어서 편리한 소비생활이 기대된다. 또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내부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회의실 등 프리미엄급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각 실 내부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천장고도 2.4m로 비교적 높게 설계된다. 우물천장이 설치된 부분의 천장고는 2.5m로 더욱 높다. 천장고가 높으면 개방감이 좋고 일조량이 많고 환기가 뛰어나 생활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송도에서 수요가 높은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되는 것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주요한 특징이다. 송도는 그간 소형 면적 수요에 비해 중대형 면적의 공급이 많았다.

이외에도 송도는 KTX, GTX-B 계획과 송도 랜드마크시티, 국제 여객터미널, 워터프런트, 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교의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11년 6월 4만9434명이었던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12만3832명으로 크게 늘었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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