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동탄2신도시 ‘아이파크’ 첫 분양

동탄2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짓는 ‘동탄2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아이파크’인데다 11·24 가계부채 대책에 따른 잔금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마지막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96m² 총 470채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m²A 156채, 전용면적 96m²A 196채, 전용면적 96m²B 118채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96m² 총 510채 규모다. 전용면적 84m²A 173채, 전용면적 96m²A 221채, 전용면적 96m²B 116채로 이뤄졌다. 문의 031-373-5022

편리한 교통망과 개발호재가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개통한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국지도 23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장지 나들목(예정)을 이용해 강남 및 분당 이동도 수월하다. 오산 나들목도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수원, 오산, 평택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