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트럼프 발언’에 원·달러 환율 ‘출렁’…달러 가격, 하루새 추락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2 10:06
2018년 10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8-10-12 10:04
2018년 10월 12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폭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루 만에 내려와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여파로 분석된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44.4원)보다 7.9원 내린 1136.5원으로 출발했다. 전일 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가 다시 폭락한 것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비난 발언이 달러 약세를 불렀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상 기조를 띄고 있는 연준에 대해 “미쳤다” “까분다” 등의 폭탄발언을 퍼부었다. 이 발언을 시장이 완화적 신호로 해석하며 달러가 약세로 접어들었다.
전날 원화 상승폭이 매우 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정 부분 조정됐을 것으로 보는 분석도 있다. 당분간 환율 변동성은 계속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1100원 선에서 균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신흥국(한국) 위험이 단기적으로는 제거될 수 없어 불확실성이나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한국의 경상수지 등 펀더멘털은 건전하므로 장기적으로는 1100원을 상회하며 변동성이 약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적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낮 서울 강남서 3인조 강도행각…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