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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사과·배, 예년보다 15~28% 비싸…금주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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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사과·배, 예년보다 15~28% 비싸…금주 하향세

뉴스1입력 2018-09-14 17:39수정 2018-09-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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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가격, 출하여건 회복 등으로 더 하락”
정부, 추석 민생안정 위해 물량공급·할인판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농협유통은 사과 실속 선물세트(11내)를 39,000원~48,000원에, 뜨라네 정성가득 배(9내)를 40,000원~49,000원, 뜨라네 사과•배 혼합(사과 7내, 배 6내)을 50,000원~60,0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제공) 2018.9.10/뉴스1

추석을 앞둔 사과·배 가격이 평년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기획재정부가 14일 밝혔다.

이날 사과(홍로) 소매가격은 지난 3~7일 햇상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10개당 2만5781원으로 최근 고점(6일 2만6733원) 대비 925원(3.6%) 하락했다.

배(신고) 도매가격은 15㎏당 4만8243원으로 최근 고점(4일 5만2597원) 대비 4354원(8.3%) 낮아졌다.

이는 정부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지난 30일 발표하면서 수급안정물량 확대 공급, 할인판매 등을 실시한 데 따른 결과다.

정부는 평소보다 많은 물량(사과 1.8배, 배 1.5배)을 출하하고, 중소과(中小果)에 대해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최대 30%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그러나 두 과일의 가격은 지난 여름 폭염·태풍 등의 영향으로 예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사과 평년 가격은 10개당 2만2432원으로 이날보다 3349원(약 15%)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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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평년 가격은 15㎏당 3만7678원으로 14일 현재보다 1만565원(28%) 싸다.

정부는 사과와 배 가격이 추석 한 주 전인 다음주(17~21일)에 출하여건 회복과 추석 수급안정물량 확대 등으로 금주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번주 사과·배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지난주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면서 다음주 소매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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