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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귀농·귀촌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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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귀농·귀촌 꿈꾼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6-14 10:13수정 2018-06-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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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베이비붐세대 사이에서 귀농·귀촌 바람이 불고 있다.


베이비붐세대는 출생률이 다른 시기에 비해 현저하게 상승하는 베이비붐(baby boom) 시기에 태어난 이들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1963년생을 일컫는다. 올해 기준 베이비붐세대는 총 704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6%에 달한다.

이들은 만 60세가 되는 지난 2015년부터 정년 퇴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2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활동을 주도하던 가구들이 대거 경제활동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 최근 은퇴한 베이비붐세대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귀농·귀촌 가구수는 지난 2001년 880가구에서 2011년 1만503가구, 2012년 2만7008가구로 증가해 2015년엔 32만9368가구로 급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홍성에 있는 귀농단지 ‘올제팜’은 귀농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끈다. 올제팜은 전체 부지를 2개로 분할해 1단지는 재배사(대지 65평, 연면적 50평), 농가주택(대지 100평, 연면적 25평) 23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재배사(대지 100평 연면적 50평), 농가주택(대지 100평, 연면적 25평) 91가구 규모다.

2만평 규모의 1단지에는 버섯재배사, 농가주택 이외에 체험관·가공시설·판매시설 및 부지 1만평에 배지 연간 100만개 이상 생산 가능한 배지센터(배양장)를 짓고 있다. 3만평 규모의 2단지는 버섯재배사, 농가주택, 근생·주민회관·헬스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해당 지구단위 심의가 올해 8월 완료될 예정이라고 올제팜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재배사 1동과 농가주택 1가구를 1단위로 3억원 대다. 귀농 지원자금을 신청할 귀농희망자는 재배사 매입을 해야 한다. 재배사는 1개동 이상 매입할 수 있으나 귀촌이 아닌 귀농예정자 또는 귀농자는 농가주택만 단독으로는 매입할 수 없다.

올제팜 서울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을 하면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현장을 찾아갈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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