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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확 바뀐 규정…“전략적 경기운영 해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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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확 바뀐 규정…“전략적 경기운영 해야 챔피언”

원성열 기자 입력 2018-04-17 05:45수정 2018-04-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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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각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9라운드에 걸쳐 열린다. 사진제공|슈퍼레이스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1일 개막

설문 통해 ‘3강 5중 6약’ 구도 예상
디펜딩 챔피언 조항우, 자신감 보여
올 시즌 신설 BMW M 클래스 관심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는 개막에 앞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

● 슈퍼 6000클래스, 아트라스BX VS 엑스타 VS E&M 3강 구도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의 대표 선수들이 나서 시즌 전력을 분석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출전 선수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를 보면 올 시즌 슈퍼 6000클래스는 ‘3강 5중 6약’ 구도로 예상되고 있다.

3강은 2017 시즌 챔피언 조항우가 속한 아트라스BX, 베테랑 오일기와 정연일 선수가 새롭게 합류한 E&M, 정의철과 이데유지가 포진한 엑스타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아트라스BX의 조항우는 “팀 동료들이 동계 훈련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레이싱의 세계에서는 팀 동료도 라이벌이다. 나만을 위한 레이싱을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엑스타 팀의 정의철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가 따라온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겠다. 올해 각 팀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 전력을 모두 파악하지 못해다. 1전을 마치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고 그에 걸맞는 전략으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일제당에서 E&M으로 이적한 오일기는 “바뀐 팀 컬러인 오렌지를 팬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시즌으로 만들겠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늘어난 핸디캡웨이트, 사용 타이어 수는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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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욱 흥미로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달라진 규정을 내놨다. 먼저 경기별 순위에 따라 부과하는 핸디캡웨이트를 70kg에서 80kg으로 늘려 상위권 팀의 독주가 어렵도록 했다. 매 경기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수는 12본에서 4본으로 하향 조정됐다. 반면 결승 그리드(출발순서)를 정하는 예선전은 3차까지로 늘어났다. 1∼3차 예선 모두 넉아웃 방식이 도입돼 상위 10대만 최종 3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3차 예선 참가 차량은 각 세션별로 베스트랩을 합산해 결승 출발 순서를 정한다. 각 팀은 한층 더 세밀하고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여야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슈퍼레이스에는 원 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가 신설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용인|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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