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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횡령 피해 고객에게 전액 보상 진행…도의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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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횡령 피해 고객에게 전액 보상 진행…도의적 책임”

뉴시스입력 2017-11-15 11:29수정 2017-1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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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피해금액 약 10억 추산…재발 없도록 하겠다”

하나투어가 자사 대리점에서 여행경비 횡령 사건이 발생해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전액 보상을 진행 중이다.

15일 하나투어 측은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피해금액을 전액 보상하기로 결정했다”며 “대리점 사장의 개인 일탈로 책임 소지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본사가 파악한 피해규모는 236건으로, 총 953명으로 집게됐다. 피해금액은 약 10억원이다.

앞서 하나투어의 한 판매대리점에서 고객 여행경비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판매대리점 대표가 여행경비를 가지고 잠적해 고객 1000여명이 피해를 본 것이다.

하나투어 측은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최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해 상황을 수습하고 향후 재발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투어는 해당 사고를 인지하고 비상 대응팀을 구성해 피해 고객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피해 구제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여행상품 예약사실 확인 서류, 여행경비 입금내역 등 증빙서류를 취합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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