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18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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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전국 125개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1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에는 겨울 시즌에 맞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연말 모임과 크리스마스 관련 특강 등을 준비했다. 대표 강좌로는 최근 가정에서 꾸준히 건강을 챙기려는 홈트니스(Home+Fitness)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수요에 맞춰 겨울철 홈트레이닝 건강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필라테스를 비롯해 폼롤러 운동, 스트레칭, 발레 스트레칭 등 약 400여 개의 관련 강좌를 추가로 운영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방형 강좌도 마련된다. 핸드메이드로 완성하는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로, 공방 강의실을 하루 반나절 이상 운영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골라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일 특강부터 4주 작품 완성반, 자격증 준비반까지 다양하게 개설되며, 대표 강좌로는 캘리그라피·프랑스 자수·재봉틀 디자인 클래스 등이 있다.

6명 이내의 소수 정예 공예 클래스, 기존 수강 시간(60~70분)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 4시간 까지 클래스를 운영해 개인 스케줄에 맞춰 탄력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공방형 공예 클래스 등도 있다. 이밖에도 임산부를 위한 강좌, 컬쳐 콜라보 강좌 등이 이번 겨울학기에 주목해 볼만하다. 겨울학기 접수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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