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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제품가격 최대 14%↑…아이스크림가격 또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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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제품가격 최대 14%↑…아이스크림가격 또 오르나

뉴스1입력 2017-05-19 18:32수정 2017-05-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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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제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크림 수입 브랜드 하겐다즈도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아이스크림 제조 업체들은 이미 지난해 제품 가격을 올렸지만 이번 가격 인상으로 다른 업체들이 또 다시 가격 인상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19일 하겐다즈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대형마트·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하겐다즈 파인트·미니컵·크리스피샌드위치 등 가격이 최대 14.1% 오를 예정이다.

편의점을 기준으로 하겐다즈는 파인트 가격을 9900원에서 1만1300원으로 14.1% 올렸다. 미니컵과 크리스피샌드위치는 각각 3900원에서 4200원으로 7.7% 인상했다.

우유·설탕·바닐라 등 제품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올라 이번에 제품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게 하겐다즈 측 설명이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지난 5년간은 생산원가가 올랐지만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유지해왔다”며 “지속적인 생산, 유통 원가 상승을 고려해 최소한으로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각종 식품가격 인상은 멈추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햄버거는 물론 라면도 가격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맥주, 사이다 등 주류·음료 역시 가격이 올랐다.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걸쳐 주요 메뉴의 가격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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