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美 메릴랜드산 잎담배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월 2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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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미국 메릴랜드산 고급 잎담배 4%를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을 28일부터 약 4주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타르 함량이 1mg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 제품의 특별판이다. 메릴랜드잎을 블렌딩하여 보다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의 디자인 합작을 통해 맥심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반영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패키지 중심부에는 ‘더원’을 상징하는 원 모양과 맥심 매거진을 나타내는 ‘M’을 결합한 심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햇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담뱃잎 ‘임팩트 잎(Impact Leaf)’을 원료로 사용했다. 타르 1mg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 단단한 하드필터를 적용하여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더원 임팩트 한정판‘의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1.0mg와 0.10mg로 기존 ‘더원 임팩트’와 동일하다.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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