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레머디스, 수능 D-50 아로마테라피 라인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23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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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00년 전통의 허브 치유법을 계승한 블루 바틀(Blue Bottle) 유기농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가 수능 D-50을 앞두고 수험생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테라피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공부방이나 침실 등 실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블랜드(Aromatherapy Blend)'와 공공장소나 야외 등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레머디스 투 롤(Remedies To Roll)' 두 가지다.

아로마테라피 블랜드는 에센셜 오일을 증발시켜 향을 흡입하거나 마사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포커스(Focus)'는 집중력 향상, '카밍(Calming)'은 긴장 완화, '디-스트레스(De-stress)'는 들쭉날쭉한 심리 상태를 평온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머디스 투 롤은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맞춤형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시간 관리가 생명인 수험생들이 심신이 지쳤을 때나 활력이 필요할 때 빠른 시간 내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가방에 가지고 다니며 목 뒤나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문질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정성현 부장은 “아로마테라피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좋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이미 임산부, 수험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우수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아로마 테라피 라인은 수능의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의 심신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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