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새 대표 이원준씨, 롯데면세점 대표 이홍균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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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신헌 전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의 후임으로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58)가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부사장이었던 이 대표를 백화점 담당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조만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롯데쇼핑의 백화점사업본부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59)이 선임됐다.
#횡령#배임수재#이원준#이홍균#롯데쇼핑#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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