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과 충돌’ 현대중공업·대우조선 노조원 12명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3 18:20
2019년 5월 23일 18시 20분
입력
2019-05-23 10:33
2019년 5월 23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반대 상경 투쟁을 벌인 양사 조합원 12명을 입건했다.
23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 10명과 대우조선해양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해산명령 불응) 혐의 등으로 연행해 조사한 뒤 이날 새벽 0시30분께 귀가 조치했다.
이들은 각각 서울 성북경찰서와 마포경찰서, 구로경찰서에 흩어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다동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에서 주최 측 추산 1000여명이 참석한 결의대회를 열고,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까지 행진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로 진입하려 시도한 일부 조합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이 충돌을 빚었다. 현대중공업 지부 조합원 2명이 경찰에 연행되자 이를 막으려는 조합원 10명이 추가로 연행됐다.
충돌 과정에서 경찰 1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 측의 경우 대우조선해양 지회 조합원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마친 사람들에 대한)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면서 “각각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사람들 건을 통합해서 검찰에 송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 일부 지역서 돌풍과 벼락 동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근혜 정부 선거 개입’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 징역형 집유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