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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부평 아파트서 30대 여성 추락…“집안에 남편과 3살 아이 있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5-22 13:42
2019년 5월 22일 13시 42분
입력
2019-05-22 13:41
2019년 5월 22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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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2일 0시 25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의 집 5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A씨(34)는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폐가 찔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에는 남편과 3살 아이가 있었다”며 “A씨가 베란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경위는 남편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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